미국에 19년도에 이사를 했을 때
아무것도 없이 케리어만 이끌고
렌트를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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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침 한국으로 귀국하는 분의
이사짐 전부를 구매하여 쇼파, 책상, 램프 등
살림살이 심지어 냉장고의 김치까지 받았다.
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그렇게 했을까 하는데
그 당시에는 정말 무에서
유를 하나씩 채워나가는 맛에 살았던 거 같다.
코렐 산호세
그릇은 코렐이었다.
막상 문득생각 나기도 하고
아직도 아무것도 무늬 없는
그릇이 무난하기도해서
한국으로 들어올 때
함께하여 지금 부엌에 잘 모시고 있다.
다른 무늬도 한국에 갖구있엇어서
튼튼하고 좋은거 같다.
잘 씻겨지고 .
코렐 산호세 에서도 한국분들이
인기가 많은지 많이 찾으시는 거 같다
산호세 코렐,
코렐 산호세. 먼가
나에게는 좋은 기억이 많고
물가도 비싸서
집에서 매일 요리해먹었던 기억.
코로나여서
더 그랬던거 같다.
https://namu.wiki/w/%EC%BD%94%EB%A0%90
코렐 - 나무위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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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호세에서 코렐은 흔히 월마트나, 타겟에서도 볼 수 있었다.
Corelle에 대해 검색 해봤다.
처음 오래전 다국적 주방용품 전문업체 '코렐 브랜드'에 분사된 상태. 만약 어디선가 코닝 마크가 있다면 그 코렐 그릇은 물건은 못해도 20년 이상 된 물건이다.
광고를 보면 깨지지 않는 아름다움 (Long Lasting Beauty) 이라고 한다.
도자기가 아닌 삼중 접합 유리로 만들어 잘 깨지지 않고, 화공약품에도 강하며, 긁힘에도 강하다.
오븐에 넣지 말라고 쓰여있는데 대충 써도 괜찮은 것 같아보여서 쓰는 경우가 있지만 가급적 하지 말자. 바닥에 떨어트리는 것과는 다르게 열팽창으로 깨질 때는 그릇이 폭발한다.
전자레인지는 아무 문제 없다.
특히 갑작스런 열 팽창, 전체에 강한 충격이 갔을 때 잘 깨지는데, 깨질 때 얌전히 몇 조각으로 깨지지 않고 큰 소리와 함께 그야말로 산산조각난다. 기본적으로 압축유리라서 깨지는 그 때 그릇에 저장되어 있던 응력이 해방되며 폭발하듯 터져버린다. 1mm 내외의 작고 날카로운 조각이 많이 생기므로 치울 때 정말 조심해야 한다. 이 때문에 그릇을 집어던지거나 할 수 있는 어린 아기나, 눈 어둡고 실수가 잦은 노인들만 있는 집에는 놓지 않는 게 추천된다. 잘 깨지진 않는 게 사실이지만 일단 깨졌다면 크게 다칠 수 있기 때문. 열팽창으로 인한 깨짐은 웬만해선안 깨지지만 그릇을 떨어트리는 것과 다르게 열팽창으로 인한 힘까지 한 번에 터져나오기 때문에 유리파편이 더 강하게 사방으로 튀며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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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한 충격조차 1.5미터 이상에서야 깨진다. 심지어 산 지 얼마 안 됐다면 그높이에서 안 깨질 때도 있다. 그러나 수명은 팍 줄어든다. 15년 이상되면 약해졌는지 다른 그릇보단 높지만 1미터에서는 역시 깨진다. 그러나 한 번 사면 15년은 맘 놓고 쓸 수 있다. 프린팅도 강해서 20년을 써도 거의 지워지지 않는다. 오래 쓰면 그릇 턱이나 구석 부분에 때가 좀 찌들 수가 있는데, 세제 묻힌 멜라민 폼으로 살살 문지르면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.이렇게 잘 관리하며 쓰면 십 년 이상을 써도 새 것과 별 차이 없다. 다만 티타늄에는 잘 긁힌다. 이는 티타늄 합금의 표면경도가 강해서 그런 것.
밥 그릇 한 개당 거의 8000원~10000원 정도 하는 가격이 부담 되긴 하지만 다른 그릇에 비해 두께가 얇고 무게가 가벼워서 수납과 이사에 유리해서 비싼 값을 한다. 떨어뜨려도 웬만해서는 잘 깨지지 않는 것도 강점이다. 또한 도자기 그릇과는 달리 이런저런 돌출부가 없어서 설거지도 더 쉽다.
잘 안 깨진다는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, 단점으로는 설거지 중 놓치면 부딛힌 다른 그릇을 깨먹는다(...)는 점, 그리고 높은 곳에서 떨어트리면 완전히 산산조각이 나버려서 위험하고 치우기 힘들다는 점 두 가지가 있다. 산산조각이 나버리면 파편이 너무 많고 작아서 다 찾기 힘들기도 하다. 때문에 코렐은 한번 깨지면 영원히 치울 수 없다는 농담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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